전원 관리 옵션 고성능 설정 없는 경우 성능 올리는 법

컴퓨터에는 기본적으로 전원을 관리해주는 옵션이 있습니다.

보통은 균형, 절전, 고성능으로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여기서 고성능으로 해주면 전기는 조금 더 많이 사용하지만 성능이 많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게이밍 컴퓨터가 아닌 경우에는 균형 설정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고성능으로 설정하지 않고 성능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원도우키를 눌러 전원 관리 옵션 선택을 적고 들어갑니다.

 

전원 관리 옵션 선택에 들어오면 이런 화면이 보일겁니다.

일반적인 게이밍 PC라면 균형, 고성능, 절전 3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져 있어야하지만,

여기서 항목이 균형 조정밖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노트북도 그런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균형 조정 오른쪽에 있는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겁니다.

 

이제 여기서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이제 조금 내려서 프로세서 전원 관리옵션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최소 프로세서 상태와 최대 프로세서 상태를 모두 100%로 바꾸고 확인을 누릅니다.

그리고 변경 내용 저장을 누르면 설정이 끝난겁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고 나면 전원 관리 옵션은 그대로 균형 조정으로 뜨지만

사실은 고성능으로 했을 때와 같은 설정으로 된겁니다.

 

저는 이 설정을 바꾸고 나서 게임을 할 때 성능이 올라간 것이

체감이 크게 되더라구요.

 

성능 상승 정도가 기기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게임 할 때 성능이 크게 늘어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전력 소모량이 늘어나니 노트북같은 경우에는

배터리가 빨리 달기는 하기때문에 전원선이 연결된 상태에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전력 소모량이 늘기는 하지만 전기 요금이 갑자기 많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으니

그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